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와의 증인 (문단 편집) ==== 비판론 ====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사회적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은데, 이는 종말론 설파 예언이 빗나간 것[* 창시자인 찰스 테즈 러셀이 종말의 해로 주창한 1914년 이후 이들이 세계멸망을 주장한 연도는 크게 1925년, 1943년, 그리고 1975년이었다. 물론 굵직한 것만 이 정도고, 실제로 종말로 간주해온 해는 훨씬 많았다.] 외에도 수혈 거부와 병역거부를 비롯한 후술할 사회적 논란 때문이다. 특히 의료계에 종사하는 경우 수혈 거부를 해 사람을 죽일 뻔한 일이 여러 건이 보고되었다. [[정교분리]]의 원칙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따로 [[사이비 종교]]를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단,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라고 해도 사이비 종교를 지정하는 경우는 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독일]], [[러시아]]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사이비종교 목록이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같은 종교와 마찬가지로 여호와의 증인 역시 국가에서는 정식 종교로 인정하고 있다.[* 다만 [[프랑스]]의 경우에도 여호와의 증인을 여러 가지 논란으로 인해 종교 단체로 분류하지 않고 영리 단체로 분류해서, 종교 단체가 받게 되는 혜택으로부터 배제시켜 놓은 상황이다. 또 [[러시아]]에서도 사이비종교로 지정했다.] 이와는 별개로, 여호와의 증인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국민정서법|국민정서]]로 인해 사이비 종교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있다. 이는 아래에 기술할 병역(집총)거부와 수혈거부 문제가 가장 크다. [[싱가포르]]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 등을 문제로 1972년부로 여호와의 증인을 사이비 종교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증 출간물 등을 보유시 미화 1,333$ 상당의 벌금 혹은 징역 12개월 형 이하에 처한다고 한다. 국내에서야 진영 논리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쿠바]]에서도 이들을 탄압한 역사가 있다.[* 국내 언론 중 한경오가 여증에 우호적인데 이들은 쿠바 관련해서도 우호적인 입장을 취한다. 그렇다고 국내 보수단체에서 쿠바를 본받자고 하기도 우스운 일이고...]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정권은 1974년부로 이들이 쿠바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자국 내 왕국회관을 모조리 폐쇄하고 여증 신도들을 재교육 수용소에 3년 단위로 감금하곤 했다. 쿠바가 공식적으로 국가 무신론인 것도 있고 징병제도 시행하는 국가다 보니 특히 여증이 탄압받았다. 다른 종교라고 다를 건 없어서 대다수가 믿는 가톨릭은 피그만 침공에 관여하다가 사제와 수녀들 대부분이 추방되었다. 대한민국 군입대 종교 기입란에 여호와의 증인이 있고, 이들이 요구하는 병역거부의 자유가 2020년대 들어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부분적으로 인정되었으나, 국민들(특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군필 남성 국민들) 사이에 '''비판이 계속 제기되며 현재까지도 논란이 매우 많다.''' [[https://en.wikipedia.org/wiki/Supreme_Court_cases_involving_Jehovah%27s_Witnesses_by_country|각국 대법원의 여호와의 증인 관련 판례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